2025년 출생·사망통계(잠정), 합계출산율 0.80명 반등
2026-02-25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5년 출생아 수가 25만 4,500명으로 전년 대비 6.8퍼센트 늘고 합계출산율은 0.80명을 기록해 2년 연속 반등했다. 혼인 3년 연속 증가와 결혼 후 2년 내 출산 비중 36.1퍼센트 회복이 주요 동력으로 분석됐다.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0명으로 2024년 0.75명에 이어 2년 연속 반등했고 출생아 수는 25만 4,500명으로 전년 대비 6.8퍼센트 늘어 201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혼인 건수가 3년 연속 증가하고 결혼 후 2년 내 출산 비중이 36.1퍼센트로 12년 만에 늘어난 점이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출산휴가급여 인상 등 현금성 지원을 확대했으나 누적 수백조 원 투입 대비 효과를 둘러싼 구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4년 발표됐던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은 무산됐고 2025년 정부조직 개편에서 제외됐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사전예산협의권을 부여하는 인구전략기본법 체계로 정책 거버넌스가 재편되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여전히 인구 유지선인 2.1명에 크게 못 미쳐 반등의 지속 가능성과 현금성 지원의 한계 극복이 향후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현금성 지원 확대를 환영하나 주거·돌봄·일생활 균형 등 구조적 부담 해소를 더 중요하게 요구
주요 요구사항
현금성 지원과 돌봄 인프라를 동시에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 예산을 주관
주요 요구사항
재정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며 분절된 저출산 예산의 효율성과 성과 평가를 강조
주요 요구사항
현금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노동시장·돌봄·성평등 구조 개혁을 요구
주요 요구사항
육아휴직·유연근무 등 일생활 균형 제도 부담과 인력 운용을 우려
주요 요구사항
현금성 지원 확대가 출산율 반등의 실제 원인인지, 혼인 증가에 따른 시차 효과인지에 대한 해석이 엇갈린다.
보건복지부 vs 인구·여성·시민단체 vs 기획재정부
분절된 다수 지원 사업을 통합 패키지로 재설계할지, 개별 사업의 자율성을 유지할지를 두고 효율성과 부처 권한이 충돌한다.
기획재정부 vs 보건복지부 vs 양육·출산 가구
전담 부처(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무산 이후 인구전략위원회의 사전예산협의권만으로 정책 총괄이 가능한지에 대한 거버넌스 논쟁이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인구전략위원회) vs 기획재정부 vs 인구·여성·시민단체
상태: 2005년 제정, 2024년 개정 운영, 2026년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부개정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5년 단위 수립 근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설치 및 심의·자문 기능 규정
전부개정으로 법 명칭을 인구전략기본법으로 변경
인구 분포, 가구 형태 변화, 국가 간 인구 이동 등 인구구조 전반으로 정책 범위 확대
상태: 2026년 국회 본회의 통과, 공포 후 3개월 뒤 시행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
위원회 정원을 현행 25명 이내에서 40명 이내로 확대
인구정책 관련 사업 예산에 대한 사전협의권 부여,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
유사·중복 사업에 대한 통합·축소·폐지 권고 권한 신설
시·도 단위 인구정책 심의·조정 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상태: 2025년 정부조직 개편 논의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제외)
중앙행정기관 설치 및 직무 범위 규정
2024년 발표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은 입법화되지 못함
2025년 정부조직 개편안에 인구 전담 부처 신설 미포함
상태: 1991년 제정, 보육료·돌봄 지원 근거로 지속 개정
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보육료 지원 근거
아이돌봄 및 보육 인프라 확충 기반 규정
양육 가구 보육비용 경감 정책의 법적 토대
상태: 2018년 제정, 지급 연령·금액 확대로 개정 진행
아동수당 지급 대상 및 금액 규정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지급 연령 매년 1세씩 상향, 최종 만 13세 미만까지 확대
인구감소지역 등 지역 차등 지급 근거
2024년 합계출산율 (9년 만에 첫 반등)
0.75명
통계청 2024년 출생·사망통계(잠정) · 2024
2025년 합계출산율 (2년 연속 반등, 4년 만에 0.8명대 회복)
0.80명
통계청 2025년 출생·사망통계(잠정) · 2025
2025년 출생아 수 (전년 대비 1만 6,100명, 6.8퍼센트 증가)
25만 4,500명
통계청 2025년 출생·사망통계(잠정) · 2025
2024년 출생아 수 (전년 대비 8,300명, 3.6퍼센트 증가)
23만 8,300명
통계청 2024년 출생·사망통계(잠정) · 2024
2025년 결혼 후 2년 내 출산 비중 (12년 만에 증가)
36.1퍼센트
통계청 2025년 출생·사망통계(잠정) · 2025
2026년 보건복지부 전체 예산 (전년 대비 9.6퍼센트 증가, 저출생·돌봄 포함)
137조 4,949억원
보건복지부 2026년 예산 확정 발표 · 2026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5년 출생아 수가 25만 4,500명으로 전년 대비 6.8퍼센트 늘고 합계출산율은 0.80명을 기록해 2년 연속 반등했다. 혼인 3년 연속 증가와 결혼 후 2년 내 출산 비중 36.1퍼센트 회복이 주요 동력으로 분석됐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에서 0.75명으로 올라 9년 만에 처음 반등했다. 출생아 수는 23만 8,300명으로 첫째아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국경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정원을 40명 이내로 늘리며 인구정책 사전예산협의권을 부여하는 인구전략기본법 체계가 마련됐다. 예산 사전규정은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헤럴드K
누적 수백조 원의 저출산 예산 투입에도 합계출산율이 1명을 밑돌면서 현금성 지원의 한계와 주거·노동·돌봄 구조 개혁의 필요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베이비뉴스
2026년부터 출산휴가급여 상한이 월 21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인상되고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며 아이돌봄서비스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250퍼센트 이하로 완화된다.
보건복지부 · 2025-12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인구전략위원회) · 2026-05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 2026-01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등 분절된 현금 지원을 생애주기 통합 패키지로 재설계하고 단가를 인상한다.
국제 선례: 헝가리는 대규모 현금·세제 지원으로 출산율을 일시 끌어올렸으나 재정 부담과 효과 지속성 논란이 제기됐다.
신혼·출산 가구 주택 공급, 장시간 노동 개선, 육아휴직 실효성 제고 등 구조적 장벽 해소에 예산을 재배분한다.
국제 선례: 스웨덴과 프랑스는 보편적 보육과 일생활 균형 제도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출산율을 유지했다.
전담 부처 신설 대신 인구전략위원회의 사전예산협의권과 사업 정비 권고 권한을 활용해 분절된 예산의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국제 선례: 일본은 전담 조직(어린이가정청) 신설로 정책을 총괄했으나 출산율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못해 거버넌스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권고안 (Primary Option)
2025년 합계출산율 0.80명 반등은 혼인 증가와 결혼 후 출산 시차 효과가 핵심 동력으로 분석되어 현금성 지원만의 성과로 보기 어렵고, 헝가리·일본 사례는 현금·조직 강화만으로는 추세 반전이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반면 스웨덴·프랑스의 보편 보육과 일생활 균형 모델은 구조 개혁의 장기 효과를 시사하므로, 구조 개혁을 중심으로 하되 인구전략위원회의 사전예산협의권으로 분절된 예산을 정비하는 병행 전략이 재정 지속 가능성과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